예서 隷書 池晩蓮芳謝 窓秋竹意深 更無人作伴 唯對一張琴
Автор: 처마밑에 머문 달빛-書畵 감성채널
Загружено: 202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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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에 먹, 예서 隷書
백거이 白居易 지창 池窓 연못 창가에서
池晩蓮芳謝 窓秋竹意深
更無人作伴 唯對一張琴
지만연방사 창추죽의심
경무인작반 유대일장금
해 저문 연봇가에 연꽃향기 날리고
가을 창가에 대나무 서정이 깊어지는데
아무리 둘러봐도 함께 거닐 사람 없고
마주 앉은 것은 거문고 하나뿐
*묵향의 감성 그대로 전해 드리는 처마밑에 머문 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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