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마밑에 머문 달빛-書畵 감성채널
서예 전문 채널
갑골문, 전서, 예서, 해서, 행초서, 한글
묵향과 함께 서화 작업을 하고 있는 사람.
묵으로 전서와 예서, 행초서를 주로 쓰고 있으며
갑골문과 해서, 한글도 틈틈히 작업하고 있습니다.
마음 동요하면 가끔 수묵화도...
집안에 갇혀 있기 싫은 날이면
어반 스케치를 하기도 합니다.
글씨와 그림에서 뿜어나오는 묵향에서
감성을 느끼는 시청자가
한 사람이라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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隸書. 茍日新 日日新 又日新作新民 周雖舊 命惟新
隸書. 鷄毫筆 李白 送友人. 靑山橫北郭 白水繞東城 청산횡북곽 백수요동성
隷書. 不重則不威 學則不固 부중즉불위 학즉불고
隸書. 白居易. 秋思. 雁思來天北砧愁滿水南蕭條秋氣味未老已深諳
篆書. 韓紙에 淸墨. 겸호필. 菜根譚心無物欲卽是秋空霽海. 菜根譚
隸書. 鷄毫筆. 한지. 청묵. 淸風明月本無價 近水遠山皆有情
隸書. 이매창 시. 秋思 가을에 생각에 잠기다. 昨夜秋霜雁叫秋
한글 판본체. 추강에 밤이드니. 월산대군 시조입니다.
隸書. 李瑞雨. 悼亡室. 玉貌依稀看忽無覺來燈影十分孤
王維의 가을 정취를 느껴 보다. 隸書 한지에 청묵. 양모필. 王維. 山中. 荊溪白石出
예서 隸書. 백거이 白居易. 고추독야 古秋獨夜 가을밤 홀로 앉아
隸書. 한지에 먹. 李白 추풍사(일부) 秋風淸 秋月明
隸書. 淸明時節雨紛紛 路上行人欲斷魂
隸書. 可見天地 不可一日無和氣 人心不可一日無喜神
예서 隷書 池晩蓮芳謝 窓秋竹意深 更無人作伴 唯對一張琴
隷書. 古墨輕磨滿几香 硯池新浴照人光
먹만 묻어도 아름다운 한지에 먹, 隷書. 冬夜. 空堂夜深冷
隸書. 白居易 閒詠 한영. 나이듦의 여유와 평화.
字體의 변천사, 갑골문부터 행서까지 변화의 흔적
隷書. 예서휘호. 능운 시 대낭군. 달이 뜨면 님이 오시려나
소전 篆書. 학의 다리가 길다고 자르지 마라.학경수장단지즉비
예서. 정몽주. 정부원. 一別年多消息稀. 한번 떠나니소식이 없네.
고요한 자유. 펜산수화. 잊고 살았던 나를 다시 찾는 작업입니다.
甲骨文 갑골문풍 휘호. 자작시 歲月與風 세월여풍. 세월은 바람과 같다.
隨處作主立處皆眞 수처작주입처개진. 예서. 계호필
이런 서예에 대한 약설. 서예의 추상설
전서. 大篆 이규보 영정중월. 산사의 스님이 우물에 비친 달을 탐하네.
서예와 추상적 회화의 어울림. 신선한 긴장과 뜻밖의 질감
隷書 이안눌 시 송인조천 送人朝天
삿갓에 도롱이 입고. 김굉필 옛시조. 판본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