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성탄절, 가장 낮은 곳에서 시작되는 기적 | 성탄 묵상 말씀ㅣ 12월21일 주일말씀묵상
Автор: rest in him
Загружено: 202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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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1일 주일말씀 창세기 3장 15절
제목 : 오실 메시야
세상이 이렇게 가면 사람이 살 수가 없다... 말세다..."
요즘 이런 한탄이 절로 나오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성경을 펴고 다시 깨달았습니다.
'말세'는 두려움의 단어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예수님이 오신 그날이 마지막의 시작이었고,
다시 오실 그날이 마지막의 완성이라는 것을요.
내가 진짜 두려워해야 할 것은 세상의 끝이 아니라,
예수님 없이 살아가는 나의 '오늘'이었습니다.
이번 성탄, 여러분의 마음은 어떠신가요?
혹시 답답하고, 좁고, 누울 곳 없는 '말구유' 같지는 않으신가요?
화려한 예물이 없어 눈물만 흐르지는 않으신가요?
괜찮습니다. 주님은 원래 그런 자리에서 시작하셨습니다.
가장 낮은 곳으로 오신 예수님을 나의 말구유 같은 마음에 모십니다.
이 영상이 지친 여러분의 마음에 작은 촛불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영상 속 묵상 구절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리라" (창세기 3:15)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이사야 53:3)
🙏 함께 기도해요
주님, 제 마음이 빈방과 같습니다.
드릴 것은 상한 마음과 눈물뿐이지만,
이곳이라도 괜찮으시다면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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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 in Him | Say
"하나님, 요즘 제 마음이 조금 무너졌어요."
"주님, 믿음 붙잡는 게 쉽지 않아요."
"그래도… 제가 주님을 부인하지 않게 해주세요."
이 플레이리스트는
무너지는 순간에도 주님을 붙잡고 싶은 마음,
끝이라 느낄 때 다시 시작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고백을 담았어요.
세상은 우릴 숙명이라 부르지만,
우리는 그것을 ‘주님의 인도하심’이라 믿습니다. 로고스
혼자 있는 시간,
작은 숨결에도 위로가 필요한 순간,
하나님의 마음을 느끼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드리는 고백이에요.
Rest in Him.
그리고 말해보세요, 당신의 믿음을.
여기 들어오시는 모든 분들이 하나님과 동행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이 플리의 모든 찬양은 예배때 말씀을 바탕으로 지어진 순수창작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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