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성장 핵심 포인트 4] "우리의 신앙성장을 결정짓는 '두 가지' 핵심 요소" // 인바이블 말씀사역 / 크리스천 신앙 성장을 위한 채널
Автор: Word Ministry In Bible
Загружено: 202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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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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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주님은 신실하고”
링크 : • [Vol.3] 묵상기도를 위한 CCM 피아노 연...
#인바이블_말씀사역 #크리스천_신앙_성장을_위한_채널
우리는 지난 편을 통해 우리의 신앙이 성장하기 위해 무엇을 돌파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성령으로 거듭날 때, 성령님은 우리 안에 임하십니다. 그러면서 성령님은 우리의 신앙을 성장시키기 위해 애를 쓰십니다. 우리의 신앙을 성장시키기 위해 영의 양식인, 말씀과 기도, 예배의 양식을 먹도록 인도하시며 또한 세상의 것들, 죄된 것들, 육체의 소욕에 물들어 있던 우리의 혼과 육체를 거룩하게 만들기 위해 다루어 가십니다. 성령님은 이러한 것들을 통해 우리의 신앙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자랄 수 있도록 이끌어 가시는 것입니다.
하지만 실제 현실에서는 많은 분들이 어느 순간 신앙이 침체되거나 습관화되는 것을 경험하곤 합니다. 처음에 예수님을 믿고 성령으로 거듭났을 때에는 은혜와 감격이 넘쳤는데, 시간이 가면서 이런 은혜와 감격이 식어지는 것을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뿐 아니라 또 자신의 신앙이 정체되거나 혹은 형식적이고 습관화되는 것을 경험하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왜 우리의 신앙에 이런 일이 일어나게 될까요? 그리고 만약 우리 가운데 이런 분들이 있다면, 어떻게 우리의 신앙을 다시 회복하며 성장시킬 수 있을까요?
이번 시간에는 이에 대해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여러분 만약 우리의 신앙을 성장시키기 원하시는 분이 있다면 꼭 알아야 할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그것은 우리의 신앙이 “성장하느냐 정체하느냐”를 만드는 핵심 요소가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것을 모르기에 신앙이 정체되고 형식화되는 것들을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 여러분 이것은 무엇일까요?
먼저 우리의 신앙을 성장시키는 핵심적인 첫 번째 요소는 바로 “교회”입니다.
여러분 교회는 우리의 신앙을 자라게 하는 첫 번째 핵심 요소입니다. 마치 갓 태어난 아이가 엄마의 보살핌을 통해 자라듯, 모든 신앙인들의 신앙은 이렇게 엄마와 같은 교회를 통해 신앙이 자라게 되는 것입니다. 교회의 예배를 통해, 말씀을 통해, 기도를 통해 우리의 신앙이 자라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에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처음에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할 때는 신앙이 쑥쑥 자라는 것이 느껴지는데, 어느 순간에는 자신의 신앙이 더 이상 자라지 않는다고 느껴지는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성장이 멈추고 정체되었다고 느껴지는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 이것은 교회가 잘못되어서 우리가 이렇게 느끼는 것일까요?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교회가 있었기에 우리의 신앙이 성장하고 자랄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더 이상 자신의 신앙이 자라지 않는 것을 보는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때 많은 분들이 고민을 하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내 신앙이 그렇게 뜨거웠는데, 신앙이 쑥쑥 잘 자랐는데 지금은 왜 이렇지?’라는 고민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럼 여러분, 교회가 우리의 신앙을 성장시키는 가장 중요한 핵심요소의 하나인데, 자신의 신앙이 더 이상 성장하지 못한다고 느껴질 때 이럴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러분 이때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이 바로 신앙 성장의 두 번째 핵심요소입니다.
그렇다면 이것이 무엇이냐?
이 두 번째 신앙 성장의 핵심 요소는 바로 “말씀”입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이것은 말씀을 지식적으로 많이 아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행함이 있는 말씀” 말씀대로 사는 결단의 신앙이 두 번째 신앙성장의 핵심요소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교회에서 말씀을 배웁니다. 이 말씀을 통해 신앙이 성장합니다. 하지만 말씀을 머릿속에, 마음속에 쌓기만 할 때 더 이상 신앙이 성장하지 않고 멈추는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럴 때 우리가 무엇을 선택하며 결단하며 나가느냐가 우리의 신앙이 “성장하느냐 정체하느냐”를 가르게 된다는 것입니다.
저는 종종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목사님, 말씀대로 살려구요? 말씀은 좋지만, 목사님이 세상을 잘 몰라서 그러시는 것 같은데요. 말씀대로 살다가는 세상에서 망할 수 있습니다.”
“목사님, 말씀대로 살다가 잘못되면, 제 토끼 같은 자식, 여우같은 마누라는 누가 책임집니까?”라는 식의 말을 종종 들었습니다.
저는 이런 말씀들을 하면서 현실과 세상 앞에 타협하는 분들을 많이 보아왔습니다.
물론 저도 충분히 이해는 합니다. 왜냐하면 이 분들의 말처럼 세상은 그리 만만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이런 자세와 태도를 가지고 신앙생활을 한다면, 이런 신앙의 태도와 자세로는 결코 신앙이 자라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럴 때 결단하며 말씀대로 살려고 한다면 어떻게 되느냐? 이때 하나님의 일하심과 역사하심을 경험하게 되면서 우리의 신앙이 더 성장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이것을 성경을 통해서 볼 수 있지 않습니까?
창세기에 보면 요셉의 여주인이 요셉에게 성적으로 유혹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성경에 보면 여주인의 유혹은 한 번으로 그친 것이 아니라 계속 반복된 것 볼 수 있습니다(창 39:7-10). 여러분 요셉은 계속 이런 유혹을 받게 되는데 이때 요셉의 심정은 어땠을까요?
요즘으로 말로 하면, 참 죽을 맛이었을 것입니다. 여러분 당시에 노예는 인권을 가진 존재가 아닌 단지 주인의 소유물에 불과했습니다. 그래서 주인은 노예를 쉽게 죽일 수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시대에 여주인이 요셉에게 유혹을 한 것입니다.
아마 요셉은 여주인이 요구를 들어 주자니 하나님과 주인에게 죄를 짓는 것이요, 거절하자니 어떤 일을 당할지 모르기에 힘들고 어려웠을 것입니다.
여러분 왜 많은 분들이 현실 앞에서, 세상 앞에서 타협하며 살아갑니까?
그것은 말씀대로 살다가 손해를 볼까봐 피해를 당할까봐, 어려움을 겪을까봐 두렵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많은 신앙인들이 자기에게 손해나 피해가 없는 선에서 세상과 타협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요셉은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합니까? 신앙적으로 결단을 하며 여주인에게 “나는 하나님께 죄를 지을 수 없습니다”라고 말하지 않습니까?
요셉은 세상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말씀을 선택한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이 요셉을 총리로까지 높이시는 것을 보지 않습니까? 그리고 나중에 요셉이 자기를 애굽의 노예로 판 형제들에게 이런 고백을 하지 않습니까?
[창45:5] 당신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여러분 우리가 살아가다보면 현실과 말씀이 충돌나는 상황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때 우리가 무엇을 선택하며 결단하며 나가느냐가 우리의 신앙이 성장하느냐 정체하느냐를 가르게 된다는 것입니다.
“다 그렇게 사는데 뭐, 나만 이러는 거 아니잖아” “딱 이번 만이다. 이번 한 번 이렇게 한다고 별 문제가 있겠어?”
“세상에서 살아남으려면 어쩔 수 없잖아.”
“모난 돌이 정 맞는다고 현실에 잘 적응하며 살아야지”라며 현실과 말씀이 충돌이 일어날 때, 말씀이 아니라 현실을 택하며 타협하는 삶을 살아간다면, 이때 우리의 신앙은 더 이상 자라날 수가 없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깊은 곳에 가서 그물을 내리라고 말입니다. 그러나 어부로서 잔뼈가 굵은 베드로의 입장에서는 이런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해가 뜨면 수면에 있던 플랑크톤 활동이 활발해지고 작은 고기들이 이것을 먹기 위해 수면 가까이로 올라오게 됩니다. 그럼 큰 고기들이 또 이 작은 고기들을 먹기 위해 얕은 곳으로 올라오게 됩니다. 이래서 해가 뜨면 깊은 곳에 고기들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깊은 곳에 가서 그물을 내리라고 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베드로는 예수님의 이 말씀을 들었을 때, 충돌이 일어났을 것입니다. 자신의 현실의 경험과 예수님 말씀 사이에 충돌이 일어난 것입니다.
하지만 이때 어떤 행동을 취합니다.
성경은 베드로가 이렇게 했다고 합니다.
[눅5:5]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여러분 베드로가 뭐라고 말을 합니까? 내 생각, 내 경험이 아니라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리겠다고 말을 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이렇게 베드로가 말씀을 따랐을 때 어떤 경험을 하게 됩니까? 그 물이 찢어질 만큼 많은 고기를 잡지 않았습니까?
여러분 우리의 신앙이 어떻게 성장하는지 아십니까? 먼저는 “교회”를 통해 우리의 신앙이 성장하게 됩니다. 교회의 예배와 말씀과 기도를 통해 우리의 신앙이 성장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이 되면 자신의 신앙이 더 이상 자라지 않는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때가 바로 우리가 말씀대로 살아야하는 결단의 때라는 것입니다.“행함이 있는 말씀”으로 우리의 신앙을 성장시켜야 할 때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가 결단하며 말씀대로 행해 나갈 때 요셉처럼, 베드로처럼 하나님을 일하심과 역사하심을 경험하면서 더 신앙이 성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우리의 신앙성장을 결정짓는 두 가지 요소라는 것입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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