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일에도 믿음으로 응답 ㅣ 아침을 여는 매일 기도 25년 12월 1일
Автор: 치우치유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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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01
*복음 말씀 마태 8,6-11
많은 사람이 동쪽과 서쪽에서 하늘 나라로 모여 올 것이다.
“주님, 제 종이 중풍으로 집에 드러누워 있는데 몹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가서 그를 고쳐 주마.” 하시자, 백인대장이 대답하였다.
“주님, 저는 주님을 제 지붕 아래로 모실 자격이 없습니다.
그저 한 말씀만 해 주십시오. 그러면 제 종이 나을 것입니다. 사실 저는 상관 밑에 있는 사람입니다만 제 밑으로도 군사들이 있어서,이 사람에게 가라 하면 가고 저 사람에게 오라 하면 옵니다. 또 제 노예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합니다.” 이 말을 들으시고 예수님께서는 감탄하시며 당신을 따르는 이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이스라엘의 그 누구에게서도 이런 믿음을 본 일이 없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사람이 동쪽과 서쪽에서 모여 와, 하늘나라에서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과 함께 잔칫상에 자리 잡을 것이다.”
*오늘의 묵상
백인대장의 이야기를 통해 오늘 우리에게도 중요한 메시지가 전해집니다. 백인대장은 "주님, 제 집에 들어오실 자격이 없습니다. 그저 한 말씀만 해 주십시오"라고 고백했지요. 그의 겸손과 깊은 믿음을 보시고 예수님께서는 그를 칭찬하셨습니다.
우리도 백인대장처럼 하느님 앞에서 부족함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주님의 말씀 한마디면 충분히 우리 삶이 새롭게 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배경을 가졌는지 따지지 않으시고, 오직 진실한 믿음을 보시고 모든 이를 당신의 나라로 초대하십니다. 그렇게 해서 우리도 언젠가 아브라함과 이사악, 야곱과 함께 하늘 잔치에 참여할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기를 청해 봅시다.
*나의 기도
언제나 선을 이루시는 아버지 하느님백인대장의 겸손한 고백처럼 저희 마음에도 믿음의 등불을 켜 주시어, “그저 한 말씀만 하소서” 하고 고백하게 하소서. 저희는 약하고 부족하지만, 당신 말씀은 병든 마음을 치유하고 흩어진 공동체를 하나로 모읍니다. 동쪽과 서쪽에서 모여드는 수많은 이들처럼 저희도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과 함께 하늘 잔치에 앉을 그날을 바라보며 걷도록 이끌어 주소서.
주님, 저희의 교만을 낮추시고 공손히 믿음 안에서 머무르게 하시어말씀을 따르는 발걸음마다 당신 나라의 기쁨이 싹트게 하소서.
그리하여 당신의 말씀이 저희에게 생명의 양식이 되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실천 사항 – 작은 일에도 믿음으로 응답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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