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었던 시공사마저... 위기의 한남2구역, 이대로 괜찮을까? (동산이형 리포트 | 한남2구역)

안녕하세요, 동산이형입니다.

오늘 이야기할 주제는 '한남2구역 시공자 재재신임 총회'입니다.

지난 2022년 11월, 한남2구역은 롯데건설과 대우건설 간의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대우건설의 손을 들어주며 함께 손을 잡고 사업을 시작했으나, 대우건설이 공약하였던 118 프로젝트(고도를 118m로 완화한다는 조건), 관통 도로 폐지 등의 주요 업무 성과를 결국 이뤄내지 못함으로써 재재신임을 다시 받게 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2025년 4월 27일 열리는 임시총회, 과연 대우건설은 시공자 지위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동산이형 박성일 팀장과 함께 한남2구역 현황과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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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8 한남뉴타운 개요
2:02 한남뉴타운 구역별 현황
3:10 한남뉴타운 특징
4:40 한남2구역과 한남3구역
5:23 한남2구역 상세현황
6:07 대우건설이 한남2구역 시공자로 선정될 수 있었던 이유
7:29 118 프로젝트, 불가능한 기획이었나?
8:14 대우건설의 부제소 합의서 제출
8:39 '관통도로 폐지'도 제안하였으나 실패
9:35 한남뉴타운의 '닭장설계'가 말이 되나?
10:30 PF 대출과 관련된 문제
13:28 한남2구역 조합원의 대우건설 대표 고발 vs 대우 입장
15:19 한남2구역 조합장, 시공자 해지 되어도 S급 건설사 유치 가능?
17:30 대우건설, 이대로 괜찮은가?
19:44 대우건설은 한남2구역의 '완성'이 목표다!
20:59 S급 건설사가 눈여겨보고 있는 이유
22:02 래미안 원펜타스(신반포15차 재건축) 사례 소개
23:54 새로운 시공사가 들어오게 될 경우
24:56 ‼️문제는 시간과 공사비
27:34 한남2구역 시공자 선정 이후, 현재까지의 상황(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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