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있다면, 주치의에게 '약 봉투' 꼭 보여주세요 | 헬스조선 노인 당뇨병 명의
Автор: 헬스조선명의
Загружено: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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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은 노인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질환이다. 2022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의 28.0%는 당뇨병이 있다. 당뇨병 관리에 중요한 것이 ‘운동’과 ‘식단 조절’이지만, 노인에겐 둘 다 어렵다. 운동하자니 몸이 약한 경우가 많고, 끼니를 제때 챙겨 먹기 힘들어 빵이나 과자 등 간식으로만 배를 채우는 사례가 흔하다. 다양한 악조건이 있지만, 현대 의학과 주치의란 동반자가 있다면 노인 환자도 충분히 당뇨병을 관리할 수 있다. 그 방법을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내분비내과 윤재승 교수에게 물었다.
/이해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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