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생활성가] 축복 song by 김연기 라파엘라 & 조영훈 토마스아퀴나스

매일매일 듣고 싶은 가톨릭 성가와 함께 합니다.

김연기 라파엘라와 조영훈 토마스 아퀴나스가 발표한 프로젝트 곡으로, 우리가 서로 만나기 전부터 하느님께서 이 만남을 마련해 두셨다고 믿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기다렸다는 내용을 담았다. 기도 끝에 만난 서로가 주님의 응답임을 깨닫고 앞으로 함께하는 시간이 서로에게 축복이고 기쁨이길 바라며 축가와 환영가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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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 song by 김연기 라파엘라 & 조영훈 토마스아퀴나스 *
[작사: 김연기 라파엘라 / 작곡: 조영훈 토마스아퀴나스 / 편곡: 윤순 로사리아]

그댈 기다린 시간 내겐 기도입니다
그댈 축복하는 맘 내겐 기쁨입니다
그대 알기 전부터 시작된 이 사랑
주님 향한 믿음과 희망입니다

그대를 보내주신 은총에 감사하며
주님을 대하듯이 당신을 맞이합니다
기도에 응답하신 주님께 감사하며
오늘도 변함없이 두 손을 모읍니다

주님의 사랑 주님의 축복 그대 날마다 발견하길
주님의 평화 주님의 기쁨 우리 만남에 흘러넘치길
우리 만남에 우리 영혼에 흘러넘치길

김연기 라파엘라(RaPi)
2003년 ‘사랑의 날개 노래선교단’을 통해 성가계에 입문했으며 제6회 CPBC창작생활성가제에서 입상하고 가톨릭대학교 교회음악대학원 콘서바토리에서 합창지휘를 전공했다. 정규음반 [Just Like MAY], 디지털 싱글 [오직 사랑으로], [Ave Maria], [축복(Blessing)], [바다로 간다] 등을 발표하고, 다수의 음반에 작사가와 보컬로 참여했다.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깊이 있는 글 솜씨를 바탕으로 성가가수, 방송작가, 작사가, 지휘자, 문화기획자로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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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훈 토마스아퀴나스
성가 그룹 ‘선데이 식스’의 리더, 메인 보컬, 작곡가로 제16회 cpbc창작생활성가제에서 자작곡 ‘아무것도 아닙니다’로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선데이식스 디지털싱글 '왜 그댄 나를' 을 발표했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하며 디지털 싱글 '얼마나 좋을까', 'Pray For U'를 발표하였고, 최근 생활성가 여성 가수 김연기 라파엘라와 함께 듀엣곡 '축복(Blessing)'을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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