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따뜻한 포항은 12월이 장미의 계절인가? -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Автор: 남현태(호젓한오솔길)
Загружено: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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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 가사]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 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 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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