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좌번호 좀 내주이소"...홍준표 최측근이 여론조사비 대납 - 뉴스타파
Автор: 뉴스타파 Newstapa
Загружено: 26 дек.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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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는 홍준표 대구시장 최측근으로 알려진 박재기 씨가 명태균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박 씨는 홍 시장 스스로도 '측근'이라 밝힌 인물로 경남도시개발공사 사장을 역임했습니다.
뉴스타파는 미래한국연구소 여론조사 실무를 맡았던 강혜경 씨의 계좌 내역와 관련 통화 녹음파일을 확보했습니다. 녹음파일에서 측근 박 씨는 강 씨에게 조사 결과를 미리 묻거나, 조사 비용을 입금할 계좌번호를 알려달라고 말했습니다. 전화를 끊은 뒤 실제로 측근 박 씨가 여론조사비를 입금했는데, 지금까지 확인된 것만 2건, 총 1,500만 원입니다.
여론조사비 대납은 홍준표 시장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문제로 번질 수 있습니다. 한편, 홍 시장이 최근 자신이 써왔던 휴대전화 번호를 바꾼 사실이 확인돼, 검찰 수사를 앞두고 통화내역 등 증거인멸을 하려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불가피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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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source : Habi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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