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치고(Kiru), 박고(Haku), 껍질(Kaburu)! 일본어 원래 한국말이네? 아직도 그냥 외우세요? '입다/신다/쓰다'의 소름 돋는 비밀 ㄷㄷ
Автор: ROOTS K–J
Загружено: 20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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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체는 옷걸이에 **'걸'**치니까 키루(着), 하체는 다리를 쑥 **'박'**아 넣으니까 하쿠(履)! 원리 대박이죠?
일본어 동사, 무작정 외우지 마세요. 걸다→키루, 박다→하쿠, 껍질→카부루. 한국어 감각 그대로입니다!
몸에 '두르는 방식'만 알면 끝
! 위에서 덮으면 무조건 카부루(被)입니다. 어근으로 보면 한일 언어는 하나!
[제목] 일본어 '입다' 동사 3형제, 한국어 어근으로 1분 만에 종결! 👊
일본어에는 '입다'가 왜 이렇게 많을까요? 사실 복잡한 게 아닙니다. 우리말(한국어)의 감각으로 쪼개면 너무나 당연한 소리들입니다.
1. 着る (키루 / Kiru) = 입다 👉 핵심: **'걸'**치다 상체에 옷을 입는 건, 어깨에 옷을 **'걸(Geol)'**치는 동작입니다. '걸다'의 ㄱ이 ㅋ으로 변해 **'키루'**가 된 것이죠. (걸→킬→키루)
2. 履く (하쿠 / Haku) = 신다, (바지)입다 👉 핵심: **'박'**아 넣다 바지나 신발은 다리와 발을 구멍에 쑥 **'박(Bak)'**아 넣어야 합니다. 땅바닥을 밟고, 다리를 박아 넣는 소리! '박다'의 ㅂ이 ㅎ으로 변해 **'하쿠'**가 되었습니다. (박→학→하쿠)
3. 被る (카부루 / Kaburu) = 쓰다 👉 핵심: **'껍'**질, **'가'**리다 모자나 이불은 위에서 아래로 덮어씌우죠? 머리의 **'껍(Kkeop)'**질처럼, 위를 **'가(Ga)'**리는 동작! 껍/가 → 캅 → **'카부루'**입니다.
🇰🇷🇯🇵 결론: 몸에 걸치면 키루(着) 다리를 박아 넣으면 하쿠(履) 위에서 덮어씌우면 카부루(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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