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세계] "사탄도 인정하는 우리가 가진 '두 가지' 권세" // 인바이블 말씀사역 / 크리스천 신앙 성장을 위한 채널 / 성경 속에 답이 있다.
Автор: Word Ministry In Bible
Загружено: 202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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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배경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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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나의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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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이블_말씀사역 #크리스천_신앙_성장을_위한_채널
오래전에 어떤 집사님이 이런 상담을 요청하셨습니다.
“목사님, 자꾸 귀신이 제 눈에 보입니다. 또 잠을 자다 보면 순간순간 가위에 눌립니다. 이러면서 마음에 두려움과 무서움이 생깁니다. 목사님 이럴 때 제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라며 상담을 요청하셨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제가 이분의 말을 듣고 뭐라고 말한 줄 아십니까?
“집사님, 귀신과 같은 악한 영이 두려우십니까? 그런데 혹시 아세요? 오히려 그 귀신이 집사님을 보면서 두려워하는 것이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러자 그 집사님은 이 말을 들으면서 이해할 수 없다는 모습을 취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들도 혹시 아십니까?
많은 사람들이 귀신과 같은 악한 영들을 무서워하는데, 오히려 이런 악한 영들이 우리 믿는 자들을 보면서 두려워하고 무서워하는 것이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정말 많은 믿는 분들이 이런 것이 있다는 것조차, 이것이 무엇인지 조차도 모르는 분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이것은 무엇일까요?
이제부터 사탄도 인정하는 우리가 가진 두 가지 중요한 권세가 무엇인지에 대해 함께 배우기 원합니다.
여러분 저는 많은 치유사역과 축사사역을 하면서 알게 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귀신과 같은 악한 영들이 아주 두려워하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저는 초창기에 축사사역을 할 때 귀신에게 비웃을 당한 적이 있었습니다. 신학생 때, 신학생과 함께 중고등부 연합 수련회를 열었을 때의 일입니다. 집회 3일 차가 되었는데 예배 중에 한 고등학교 여학생에게서 귀신이 드러났습니다. 괴성을 지르고 난동을 피우자 우리 신학생들은 이 학생을 붙잡아 숙소로 데려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여학생의 힘이 어찌나 세었던지 장정 신학생들도 쩔쩔맬 정도였습니다. 여러분 성경에도 군대 귀신들렸던 거라사의 광인에게도 괴력이 있었다는 기록이 있지 않습니까?
우리는 여학생을 숙소로 데려갔고, 어쩔 수 없는 여학생을 바닥에 눕히고 장정들이 손과 발을 붙잡고 있어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이때 그 여학생 안에 있던 악한 영이 저와 눈이 마주쳤는데, 그때 악한 영이 저를 보더니 뭐라고 한 줄 아십니까?
저를 보며 비웃으면서 “나는 너보다 힘이 더 세!”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제 얼굴에 침을 “퉤” 뱉는 것이었습니다. 당시에는 표현하지 않았지만 귀신이 저를 노려보면 이런 말을 할 때, 마음속으로는 얼마나 무서웠는지 모릅니다. 그 여러분, 제가 이때 어떤 놀라운 경험을 한 줄 아십니까?
저도 모르게 그 악한 영에게 이렇게 명령을 했습니다.
“내가 예수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그 입은 잠잠할지어다”라고 말입니다.
여러분, 이 순간 어떤 일이 벌어졌느냐? 그렇게 난동을 부리며 괴성을 지르던 악한 영이 순간적으로 잠잠해진 것입니다.
여러분 저는 이 경험을 하면서 아주 중요한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악한 영들은 절대 “저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악한 영들이 저를 두려워하지 않지만,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는 두려워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사탄도 인정하는 우리가 가진 첫 번째 권세가 뭔지 아십니까? 그것은 우리 믿는 자들 안에 악한 영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권세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이것이 이렇게 중요하냐?
여러분, 많은 사람들이 귀신을 무서워합니다. 사람들이 귀신에 대해 얼마나 두려움을 갖고 있는지는 우리를 문화를 통해서도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 많은 분들이 이사를 할 때는 “손 없는 날” 이사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개업식도, 결혼식도, 심지어 집수리조차도 이 손 없는 날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그럼 이 손 없는 날이 무슨 날이야? 이 손없는 날이란 바로 “귀신이 없는 날”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날에는 귀신들이 움직이지 않아 해코지를 하지 않는 날로 여겨 이때 사람들이 이사나 결혼이나 개업을 잡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이유로 손 없는 날이 이사를 할 때 가격이 비싼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제주도에서도 이사를 할 때는 “신구간”이라는 절기에 합니다. 그러면 이게 무슨 날이냐? 이때도 마찬가지로 이 구간에는 귀신의 이동과 해코지가 없는 시기라고 해서 이때 이사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이런 것을 통해서도 사람들이 귀신을 얼마나 무서워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부적도 귀신이 무서워서 하는 것이고, 무당의 푸닥거리도, 잿밥을 올리는 것도 다 이런 이유 때문에 하는 것 아닙니까?
귀신이 두렵기 때문에 달리기 위해 이렇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우리나라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제가 다녔던 많은 나라에서도 이렇게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귀신의 존재를 두려워하고 무서워하는데, 하나님은 우리 믿는 자들에게 이러한 것을 이길 수 있는 권세를 주셨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이 이렇게 분명하게 우리에게 말하지 않습니까?
(약 4:7, 개정)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여러분 어떤 분들은 귀신과 같은 악한 영에 대해 무시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심지어 믿는 사람들조차도 이런 분들이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날 때부터 소경 된 사람이 자기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빨간색, 파란색은 세상에 없다”라고 할지라도 여전히 우리가 이 색깔들이 존재하는 것을 알 듯, 우리가 인정하지 않을지라도 악한 영들은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악한 영들은 베드로가 말한 것처럼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의 힘으로 절대 이런 악한 영들을 이길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이 이런 귀신의 존재를 피하거나 섬기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믿는 자들에게는 이러한 악한 영들을 파쇄할 권세가 우리에게 주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악한 영들이 얼마나 광범히 하게 사람들을 공격하고 있는지를 안다면 깜짝 놀라실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런 악한 영들과 싸워 이길 수 있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바로 사탄도 인정하는 우리에게 주어진 권세라는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이러한 권세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고 싶다면, “악한 영들을 대적하라” 시리즈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또 사탄도 인정하는 우리가 가진 또 다른 권세는 무엇일까요?
제가 축사사역을 하거나 치유사역을 하면서 악한 영이 드러나면 꼭 묻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악한 영에게 자기가 숨어 있던 그 사람에 대해 “하나님에게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를 꼭 묻습니다.
그러면 여러분 악한 영들이 뭐라고 대답을 하는지 아십니까?
악한 영들이 서로 짜기나 한 듯 “하나님의 딸(아들)”, 혹은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녀, 사람”이라고 말을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은 말합니다.
(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여러분 성경은 우리에게 말합니다. 우리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고 말입니다. 하지만 여러분 재미있는 것이 뭔지 아십니까?
악한 영들조차도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말하는데, 정작 믿는 사람들 중에 이 말씀을 믿지 못하는 분들이 은근히 많다는 것입니다. 악한 영은 믿는데 오히려 믿는 크리스천들 중에 이 말씀을 믿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우리에게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가 있다는 것을 믿고 마음에 새겨야 하느냐?
그것은 이것을 자녀 된 권세를 믿고 내 마음에 심을 때, 우리의 삶의 태도와 자세, 목적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악한 영들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되 권세가 있다는 것을 믿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무진 애를 씁니다. 여러분 왜 그런지 아십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이 믿어질 때, 하나님 아버지가 자녀 된 나를 책임지시고 인도하시고 도와주신다는 것을 알고 믿어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천국이 상속으로 주어진다는 것을 알고 믿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악한 영들은 이러한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를 믿지 못하도록 속이고 방해하고 의심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그런데 정작, 악한 영들에게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로 명하면, 믿는 자들을 향해 “하나님의 아들이요. 딸”이라고 말을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는 사탄도 인정하는 두 번째 우리에게 주어진 권세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는 사탄도 인정하는 두 가지 권세가 있습니다. 그 하나는 귀신들도 두렵게 만드는 “예수 이름의 권세”가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요. 또 하나는 우리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가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우리가 이 권세가 있다는 것을 깨달음으로 이 권세를 통해 악한 영을 두려워하는 자가 아니라, 악한 영들이 두려워하는 사람이 되길 원하고, 세상을 살아갈 때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를 통해 하나님 아버지의 책임지시며 공급하시며 구원하심에 대해 누리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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