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약이 치매를 부른다?
Автор: 정희원의 저속노화
Загружено: 2025-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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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희원입니다.
오늘은 배종빈 정신건강의학과 선생님과 함께, 정신과 약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이야기해봤습니다.
이전에도 배종빈 선생님과 몇 번 함께 영상을 촬영했는데요.
항상 진료실에서 느끼는 현실적인 고민들을 솔직하게 나누어주셔서 저도 많은 배움을 얻곤 합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정신과 약이 실제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처방되고 있는지,
그리고 수면제나 항불안제처럼 많은 분들이 정신과 약인지 모르고 드시는 약들에 대해 자세히 다뤘습니다.
영상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약은 죄가 없습니다.
어떤 상황에서, 어떤 방식으로 사용하는지가 중요합니다.
이번 대화를 통해 여러분도 내가 먹는 약, 부모님이 드시는 약을 한 번쯤 점검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오늘도 영상 재밌게 들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목차
00:00 하이라이트
00:55 오늘의 주제 : 정신과 약
01:27 과다 처방되는 항불안제와 수면제?
03:03 노인에게 특히 위험한 이유
06:06 정신과 약의 종류
08:22 부모님 약, 안전하게 줄이는 방법
11:29 한국인이 항우울제를 안 먹는 이유
15:13 항우울제는 왜 효과가 늦게 나타날까?
17:54 정신과 약에 대한 흔한 오해(살찐다? 머리 나빠진다?)
23:28 정신과 약, 한번 먹으면 평생 먹어야 할까?
26:09 영양제로 정신과 약을 대체할 수 있을까?
27:08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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