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전통과 기술 결합한 ‘소리체험관’ 준공…새 문화관광 명소로 기대
Автор: IIJournal 국제아이저널 , 국제i저널
Загружено: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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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소리체험관 #우륵박물관 #대가야역사문화클러스터
고령군은 대가야읍 쾌빈리 우륵박물관 부지내에 조성된 ‘소리체험관’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이 시설은 대가야역사문화클러스터 2단계 사업의 주요 결과물로, 전통 음악과 현대 기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소리체험관은 2022년 설계를 시작해 2025년 9월 건축을 완료했고, 올해 11월 전시 설치를 마쳤습니다.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다양한 체험과 전시를 담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관람객은 세계 현악기 전시, 소리 체험 공간, 어린이 소리놀이터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리와 빛을 활용한 미디어 공간에서는 가야금을 주제로 한 영상 콘텐츠가 상영됩니다.
고령군은 일정 기간 무료 운영 후, 조례 제정 시 입장료 일부를 지역상품권으로 환급해 지역 소비를 유도할 계획입니다. 군은 소리체험관이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문화 명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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