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학년들의 마지막 대륙횡단 - 2. 스팸뮤지엄 옥수수궁전 배드랜드 러시모어 데빌스타워 2025년 9월10~13일
Автор: Myung Park
Загружено: 202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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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0일 Hormel Foods Co의 스팸뮤지엄을 찾았다. 한국 전쟁 이후 미군들을 통해서 소개된 스팸은 장기 보관이 가능하여 여행 중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가공식품이다. Spam은 '돼지의 어깻살과 햄 Shoulders of Pork And Ham’의 앞 글자이다. 어깻살을 갈아서 소금과 설탕을 물과 잘 섞고 감자 등을 첨가하여 맛깔진 돼지고기의 붉은색을 살려 캔으로 만들었다. 스팸에 많이 들어간 지방과 방부제가 건강에 해롭다는 주장도 있지만, 88년 동안 100억개 이상이 판매되었다. 하와이에서는 뭉쳐놓은 밥 위에 스팸을 올려놓고 김으로 싸서 만든 Spam Musubi가 인기있는 초밥 중의 하나이다. 1937년부터 Hormel Foods 회사는 미국내 3개의 공장에서 13종류의 스팸을 만들며, 영국 일본 브라질 등 여러나라에 공장이 있다. 1986년 CJ 제일제당에서 스팸을 생산하는 한국은, 미국 다음으로 세계 2위의 소비국이 되었다.
속도 제한 80마일의 South Dakota 주 구간을 달려 Sioux Falls에 도착하여 14,000년 전 빙하가 해빙되던 시기에 형성된 폭포 주위를 산책하였다.
수 폭포에서 1시간 거리의 Mitchell에 있는 세계에서 하나밖에 없는 옥수수궁전 Corn Palace를 찾았다. 대형 관람석과 초현대식 농구 코트가 있는 실내에는, 각종 옥수수로 만든 작품들이 가득 채워져 있다. 2층 복도에는 초기부터 연대별로 옥수수 궁전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다. 이 궁전은 1892년부터 매년 추수한 다양한 색의 옥수수 부산물로 건물 내부와 외부를 장식하고 있다.
9월 11일 방문한 배드랜드 국립공원, 1만여 년 전부터 수렵생활을 하던 Lakota 족들은 찌는 더위와 물이 부족하였던 이곳을 land bad라 불렀다. 모피상들도 bad lands to travel through라 하면서 Badlands 국립공원의 이름이 되었다. Ben Reifel 방문자 센터 박물관에는 화석 처리 연구소와 체험 학습장도 있다. 개의 조상인 Early Dog과 돼지의 조상인 Big Pig 등, 북아메리카 대륙에서 발견된 84종의 화석 중 77종이 배드랜드에서 나와 고고학적 가치가 높아졌다.
'늑대와 함께 춤을 1990'이 촬영되었던 이곳은 수천만 년 동안 모래와 점토의 침전물이 쌓이고 강물과 계곡물에 침식되어 황갈색과 회색, 노란색이 뚜렷한 암석층이 형성되었다. 그로인해 페인트를 뿌려놓은 듯한 Painted Desert가 끝없이 펼쳐지는 아름다움으로 국립공원이 되었다
9월 12일, 같은 에어비앤비에서 이틀을 묵으며 크레이지 호스와 러시모어 국립기념지를 천천히 돌아보았다. Crazy Horse Memorial에 도착하여 입장료 35불을 지불하고 게이트를 통과하여 기념관 앞에 주차하였다. 5불하는 버스표를 사서 기다려 셔틀버스로 1877년 미군과의 전투에서 사망한 라코타족 추장 Tashunka Witko (1842-1877)의 말 타고 있는 모습이 세워지고 있는 공사현장으로 들어갔다. ‘Crazy Horse’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그는, 미군과의 전투에서 한 번도 패한 적이 없어 원주민들에게 영웅으로 추앙받고 있다. 1948년부터 공사 중인 세계에서 가장 큰 이 조각상은 정부의 지원도 마다하고 순수한 민간 후원기금만으로 대를 이어 공사 중이다.
차로 16마일 이동하여 산정의 거대한 바위에 4명의 미국 대통령 모습이 새겨져있는 Mount Rushmore 국립 기념지를 찾았다. 미국역사의 한 페이지가 조각되어 있는 이곳은 매년 3백만 명이 방문하는 미국의 성지이다. 맨 왼쪽에 독립전쟁 사령관으로 건국 대통령이 된 조지워싱턴 (1789~1797)이 있고 그 옆에 독립 선언문을 작성하고 미국의 영토를 가장 많이 확장한 3대 대통령 토마스 제퍼슨(1797~1801)이 있다. 오른쪽 끝에는 노예해방으로 모든 인간의 자유를 지킨 16대 링컨 대통령(1861~1865)이 있고, 한가운데 미국 최연소 대통령으로 국립공원을 가장 많이 지정하여 자연보호와 파나마운하 구축 등으로 미국을 세계 최강으로 올려 놓은 26대 시어도어 루스벨트(1901~1909)가 조각되어 있다.
조각가 Gutzen Borglum은 1927년부터 14년 동안 해발 5,725피트 러시모어산 정상을 다이너마이트로 깎아, 정과 망치로 완성하였다. 이 공원은 입장료 대신 7일간의 주차비로 일반인은 10불, 시니어는 5불을 내야 한다. Presidential Trail로 산자락 숲 속 0.6 마일을 돌며, 여러 각도에서 조각상을 올려다볼 수 있다.
9월 13일 130마일 이동하여 Devil’s Tower에 도착하였다. 이곳은 2억 년 전, 용암이 올라오다가 암석층을 만나 분출되지 못하고 식으면서, 옆으로 퍼져 윗면이 평평하게 된 것이다. 수직으로 주상절리가 된 원추모양으로 남아있다가, 침식작용으로 지면에 노출되어 해발 5,112피트 고원에 높이 867피트의 바위탑으로 남았다. 원주민들은 데빌스 타워 측면의 주상절리를 곰이 할퀸 자국이라고 믿었다. 거대한 곰에게 쫓기던 7명의 원주민 소녀들이 기도하자, 곰이 있던 곳이 솟아올라 곰으로부터 살아났다고 한다. 공원 당국은 그들의 신앙을 존중하여 제사 도구나 나무에 매어놓은 울긋불긋한 천조각들을 훼손시키지 말라고 당부한다. 1.3마일의 Devils Tower Trail을 천천히 한 바퀴 돌면서 여러 각도에서 감상하였다. 매년 40만명의 방문자 중에 1%만이 암벽타기에 도전한다. 오늘도 여러팀의 등반조들이 거대한 바위에 매달려, 젊음을 만끽하며 인간의 한계를 테스트하고있다. 데빌스 타워에서 300마일을 5시간 달려 옐로스톤 국립공원 동쪽 관문 도시 코디에 도착. 숙소에서 저녁식사를 마치고 동네 산책 중 사슴가족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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