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평촌 목련2단지 리모델링 승인 신청, '첫 승인날까"
Автор: ch B tv abc
Загружено: 3 авг. 2021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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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신도시인 안양 평촌에서 첫번째 리모델링 사업 승인이
날지 관심입니다.
목련2단지 리모델링 추진위원회가 안양시에 허가 신청을 냈는데,
주민 동의도 높아 승인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창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1992년 입주한 안양 평촌의 목련2단지 아파트.
1기 신도시로 조성된 이후 30년이 되자 아파트 주민들이
조합을 결성해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조합은 지난 4월 세대수 확장 등을 담은 권리변동계획안을
마련했습니다.
현재 994세대인 단지를 1천23가구로 29세대 늘리고,
주차장도 지금의 약 4배 정도인 1천300대까지 설치하는
내용입니다.
3개월여 동안 전체 주민 가운데 86%가 동의해 지난달(7월)30일
안양시에 사업 허가를 신청했습니다.
리모델링 사업은 전체 주민의 4분의3 이상이 동의하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데, 목련2단지는 이 법적 요건을 갖춘겁니다.
[이형욱 / 평촌 목련2단지 리모델링조합 조합장]
"동의율이 주택법에 의해서 75% 이상 동의를 받아야 되고,
우리는 994세대에서 852세대 약 85.7% 동의를 받았기 때문에
그 조건을 충족해서 접수를 했습니다."
사업 승인이 날 경우 조합은 공사비 등의 조합원 분담금을
결정하게 되며, 이후 안전진단 등의 리모델링 공사 절차에
들어갑니다.
목련2단지 리모델링조합은 사업 승인이 중요한 만큼 시에서
제시한 민원 해결 등의 다양한 조건을 해결하는데 집중할 예정입니다.
[이형욱 / 평촌 목련2단지 리모델링조합 조합장]
"사업 승인 과정은 저희가 리모델링 허가 완료 기간을 2021년
올해 11월 정도에 맞출 거로 예상을 하는데 접수가 됐지만은
승인 과정이 남아 있기 때문에 우리 조합에서는
최대한으로 민원 있는 관계로
이거를 원만하게 처리하고 보충하고 처리하고 있습니다."
목련2단지 리모델링 사업이 승인되면 평촌 신도시 53개 단지 가운데
최초의 사례가 되며, 5곳의 1기 신도시 중에서는 세번째가 됩니다.
1기 신도시는 안양 평촌과 군포 산본, 성남 분당, 부천 중동,
고양 일산 등 5곳으로, 이 가운데 리모델링 사업
승인이 난 곳은 분당의 두 곳 뿐입니다.
따라서 평촌 목련2단지에 대한 리모델링 사업 승인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B tv 뉴스 이창호입니다.
촬영/편집 김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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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평촌 목련2단지 리모델링 승인 신청, '첫 승인날까"](https://ricktube.ru/thumbnail/OE-bvahbz5M/hq72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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