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8 20250622 주일예배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 NJ 청지기 교회/ 김상목 목사
Автор: 청지기TV
Загружено: 202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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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누가복음 8;40-48
제목;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40 ○예수께서 돌아오시매 무리가 환영하니 이는 다 기다렸음이러라
41 이에 회당장인 야이로라 하는 사람이 와서 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려 자기 집에 오시기를 간구하니
42 이는 자기에게 열두 살 된 외딸이 있어 죽어감이러라
○예수께서 가실 때에 무리가 밀려들더라
43 이에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중에 아무에게도 고침을 받지 못하던 여자가
44 예수의 뒤로 와서 그의 옷 가에 손을 대니 혈루증이 즉시 그쳤더라
4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게 손을 댄 자가 누구냐 하시니 다 아니라 할 때에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무리가 밀려들어 미나이다
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게 손을 댄 자가 있도다 이는 내게서 능력이 나간 줄 앎이로다 하신대
47 여자가 스스로 숨기지 못할 줄 알고 떨며 나아와 엎드리어 그 손 댄 이유와 곧 나은 것을 모든 사람 앞에서 말하니
48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더라
우리에게는 다른 동물들과는 달리 말을 할 수 있는 큰 특권이 있습니다. 말을 할 수 있는 것이 보통 큰 특권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 특권인 말이 많이 오염되어 있어서 말을 통하여 거짓이 전해지기도 하는 것이 큰 안타까움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참다운 말은 특권이자 권위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큰 능력이 있었습니다. 그는 말씀으로 병든 사람을 고치기도 하시고, 죽은 사람을 살리기도 하셨습니다. 바다의 풍랑을 잔잔하게 하시기도 하셨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이 사람이 되신 분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은 그 말씀의 권위를 알고는 예수님을 기다리며 환영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거라사인의 지역에 갔다가 가버나움에 돌아오시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 중에는 야이로라는 그 지역의 회당장이 있었습니다. 회당은 마을에서 교육을 비롯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이기 때문에 회당장은 지역에서 존경을 받는 분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 마을에 오시자 많은 사람이 모였는데, 회당장인 야이로가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려서 제발 자기 집에 오셔서 자기의 죽어가는 딸을 살려달라고 간청을 하였습니다. 야이로 회당장은 예수님 보다 나이도 많았을 것입니다. 그가 간청하기 위해서 예수님 발아래에 엎드린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그의 간청을 들으시고는 그의 집으로 가시는 중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에게 밀려들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서 자기들의 고통을 치료받기를 원하였을 것입니다.
그 때 한 여인이 특별히 예수님이 옷자락을 잡았습니다. 그러자 그의 오랜 질병이 낫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 말씀을 보겠습니다.
첫째, 질병으로 큰 고통을 받는 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그는 이 땅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 중의 한 사람이었습니다.
둘째, 그 여인은 모든 병을 고친다는 예수님의 소식을 듣고는 예수님을 찾아다니다가 가버나움에서 많은 사람에 둘려 있는 예수님을 보고 가서 그의 옷을 붙잡았습니다. 그 순간 그의 병이 낫게 되었습니다.
셋째, 예수님께서는 그 여인의 말을 듣고는 그 병이 나은 것을 확인해주시며 그에게 영원한 평안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NJ 청지기 교회 연락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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