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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곳에서 '300명 사상'…"유례없는 최악의 참사" / SBS 8뉴스

Автор: SBS 뉴스

Загружено: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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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00명이 넘는 사망과 실종자가 나온 이번 홍콩 아파트 화재는 화재 참사 중에서도 유례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인명 피해가 큰 상황입니다. 안타까운 참사들이 대부분 그렇듯 이번 사건도 곳곳에서 인재의 흔적이 보였습니다.

보도에 윤창현 기자입니다.

〈기자〉

삽시간에 번진 불길로 4천600여 명의 서민들이 밀집해 살던 보금자리는 잿더미가 됐습니다.

사상자와 실종자는 물론이고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생존자들도 모든 걸 잃었습니다.

[완/피해 주민 : 아파트에 있던 우리 전 재산이 다 타버렸어요. 무엇이 남았나요? 아무것도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번 홍콩 화재 참사는 과거 대형 화재의 피해 규모를 훨씬 뛰어넘을 것으로 우려됩니다.

지난 2017년 6월, 영국 런던의 그렌펠 타워 화재.

6분 만에 소방차가 도착했지만, 외벽의 가연성 외장재가 불쏘시개 역할을 하며 건물 전체에 불길이 번졌습니다.

[코튼/런던 소방총감 : 2층에서 시작된 불이 24층 건물 전체를 태운 대형 화재입니다.]

당시 70여 명이 숨졌고 총 사상자가 140여 명에 달했습니다.

15년 전, 중국 상하이에서는 28층 아파트에 불이 나 주민 58명의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역시 외벽 공사 도중 폴리우레탄 단열재에 불꽃이 튀면서 시작된 참사였습니다.

[CCTV 보도 : 무자격 용접공들이 작업을 하다 불을 낸 것으로 전해져 4명이 구속됐습니다.]

지난 2017년 두바이에서도 84층짜리 주거용 건물에 불이 나 외벽을 타고 40여 개 층으로 번졌습니다.

다행히 방화벽이 불길과 유독가스를 막고 신속한 대피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밀집한 주거 환경, 위험한 가연성 외장재, 그리고 부실한 경보 시스템까지 여러 겹의 인재가 맞물린 것으로 보이는 이번 홍콩 화재는 역대 최악의 참사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영상편집 : 정용화)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8348073


#홍콩 #화재 #8뉴스 #고층아파트 #아파트 #대형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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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곳에서 '300명 사상'…"유례없는 최악의 참사" / SBS 8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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