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6 20250608 주일예배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니 이에 그쳐 잔잔하여지더라 / NJ 청지기 교회/ 김상목 목사
Автор: 청지기TV
Загружено: 2025-06-08
Просмотров: 17
본문; 누가복음 8:22-25
제목;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니 이에 그쳐 잔잔하여지더라
22 ○하루는 제자들과 함께 배에 오르사 그들에게 이르시되 호수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매 이에 떠나
23 행선할 때에 예수께서 잠이 드셨더니 마침 광풍이 호수로 내리치매 배에 물이 가득하게 되어 위태한지라
24 제자들이 나아와 깨워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죽겠나이다 한대 예수께서 잠을 깨사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니 이에 그쳐 잔잔하여지더라
25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하시니 그들이 두려워하고 놀랍게 여겨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물을 명하매 순종하는가 하더라
어느 날 예수님께서는 갈릴리에서 하나님나라를 전파하시다가 다른 지역으로 가시기 위하여 밤에 제자들과 함께 배를 타고 갈릴리 바다를 건너가고 있었습니다. 항해가 시작되자 예수님께서는 배에서 잠이 들었습니다. 그 때 강한 바람이 불고 큰 파도가 일어났습니다. 배 안에는 물이 가득하게 되었고 배는 가라앉을 것 같습니다. 그 배에 타고 있던 제자들은 모두 무서워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중에는 배를 잘 다루는 어부였던 제자들도 있었습니다. 그들은 너무 무서워서 잠을 자는 예수님을 깨웠습니다. “주여 주여 우리가 죽겠나이다.”
그러자 곤한 잠을 주무시던 예수님께서 일어나서는 바람과 물결을 꾸짖었습니다. 즉시 바다가 잔잔해졌습니다. 그 후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고 말씀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이 모습을 보고 두려워하고 놀랍게 여기며 선생님이 누구이기에 명령하니 바람과 물이 순종하는지를 서로에게 말하였습니다.
그 때 제자들은 아주 놀라운 일을 경험한 것입니다. 그 강한 바람과 물결이 자기들의 선생님의 말씀 한 마디로 잔잔하게 되는 것을 본 것입니다. 그전에는 전혀 본적이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서로에게 물었던 것입니다. 바람과 물에게도 명령을 내리고 그 명령이 이루어지는 그가 누구이신가? 그 말씀을 보겠습니다.
첫째, 예수님은 천지만물을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바람과 물결도 그분에게 순종하였습니다.
둘째,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탄 배가 가는 바다에도 풍랑이 일어났습니다. 예수님은 풍랑 속에서도 평안하셨고, 제자들은 크게 무서웠습니다.
셋째, 예수님께서는 그 강한 바람과 물결을 말씀으로 잠잠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의 능력은 두려움과 공포의 세상을 평화와 구원의 세상으로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NJ 청지기 교회 연락처: [email protected]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