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설교] 행복하십니까? [원불교중앙총부 일요예회] 110.09.14 - 휘산 이건중 교무
Автор: 원불교 Won Buddhism
Загружено: 2025-09-14
Просмотров: 1043
#원불교 #원불교설교 #행복하십니까 #중도원
설 법
세상의 모든 사람은 행복한 삶을 위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떠한 사람이 행복한 사람일까요.?
대종사님께서는 "어떠한 경계를 당하든지 분수에 편안한 사람이 제일 편
안한 사람이며, 어떠한 처지에 있든지 거기에 만족을 얻는 사람이 제일
부귀한 사람이니라.(요훈품 20장)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처세에는 유
한 것이 제일 귀하고, 말하기는 어눌한 듯 조심히 하고, 일 당하면 바보
인 듯 삼가 행하라. 이 글대로 행하며는 이는 늘 안락하리라."(인도품
34장) 하셨습니다.
첫째, 대타 전문요원이 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필요한 자리에 불리우고, 맡겨진 순간에 법을 펴며 살아온 시간들이
제게는 큰 보람이었습니다. 늘 준비되어 있어야 했기에 공부하고 정진할
수 있었습니다.
둘째, 안분의 도와 전무출신의 도를 가르쳐 주신 스승님들 덕분에 행복
합니다.
기관 근무에 대한 자책을 내려놓고, "교무가 있는 곳이 교당"이라는
스승님 말씀에 힘입어 주어진 자리에서 정성을 다할 수 있었습니다.
셋째, 호법 법동지들과 함께여서 행복합니다.
복지기관에서, 대학과 총부에서 법동지들의 관심과 충고도 결국은 보살
핌이었고, 가족의 이해와 믿음 덕분에 지금의 나를 수호 할 수 있습니다.
넷째, 지공무사는 못 해도 선공후사하며 살아갈 수 있어 행복합니다.
작은 실천이지만 먼저 남을 배려하는 삶을 통해, 힘 미치는 데로 감사와
보은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신의성실의 소소한 실천으로 안분하며,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감사하고 보은하는 행복한 사람이 되기를 축원합
니다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