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지역 시내버스 무료화 추진…연간 180억 원 투입” / KBS 2023.02.21.
Автор: KBS대전 뉴스
Загружено: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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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세종시가 2025년 시행을 목표로 시내버스 전면 무료화를 추진합니다.
나이나 소득에 따라 시내버스가 무료인 지역은 있지만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한 전면 무료화는 전국 광역단체 가운데 세종시가 처음입니다.
최대 걸림돌로 꼽혔던 예산 문제도 세종시가 연간 180억 원에서 2백억 원을 추가 부담할 경우 가능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선거 공약으로 '시내버스 무료화'를 제시한 최민호 시장이 직접 나서 구체적인 방향과 예산을 제시하고 시민 설득에 나섰습니다.
최 시장은 세종시가 이미 관내 버스 업체 2곳에 연간 4백억 원의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며 운송 수입에 해당하는 180억 원만 보존해주면 무료화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최민호/세종시장 : "(지난해에는) 174억 원 수익을 얻었는데, 그것을 포기하면 전부 다 무료화가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구체적인 방법으로는 시민들이 버스를 탈 때 요금을 내고 지역화폐인 '여민전'이나 공영자전거인 '어울링'을 사용할 때 환급해 주는 안을 제안했습니다.
[성은정/세종참여연대 사무처장 : "에너지 위기 시대에 꼭 필요한 탄소를 저감하는 정책이라고 하는 거고, 다만 시에서 수반되는 문제인 예산 부분(이 해결돼야 하고요.)"]
세종시는 이와 함께 버스 운행 대수를 늘리고 노선도 편리하게 개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운송업체 보존 액수가 코로나19 상황을 기준으로 한만큼 막상 무료화되면 투입 예산이 180억 원을 웃돌 것이란 지적도 나옵니다.
KBS 뉴스 최선중입니다.
촬영기자:이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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