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침례교회 김동성목사 | "로마서 8장" |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 25.08.31
Автор: 한빛침례교회
Загружено: 2025-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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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상담: 010. 9333. 5584 / 김동성
" 주 소: 대전 유성구 진잠로140번길 64 2층
✰ˊ · 한빛침례교회 김동성목사 주일말씀
✰ˊ · 성경본문 : 로마서 8장 18-25절
✰ˊ · 제 목 :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ˊ · 날 짜 : 2025년 08월 31일
로마서 7장과 8장 읽을 때 기억해야 할 것은, 연약한 내 모습과 더불어 연약한 나를 몰아가는 큰 세력의 존재입니다. 육신은 연약하며 율법을 지킬 수 없습니다. 인간에게 율법을 주신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합니다. 율법은 우리가 죄인임을 깨우치기 위해 주신 것이지, 지키라고 주신 것이 아닙니다.
그러면 연약한 육신을 몰아가는 큰 세력은 뭔가요? 바로 ‘죄’입니다.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롬7:20) 쉽게 이해하기 위해, 거주지도 없고 보호자도 없는 연약한 고아를 생각해 봅시다. 그 처지가 죄를 이길 수 없고 율법을 지킬 수 없는 우리와 흡사합니다. ‘죄’라는 악당이 나를 앵벌이 시키면, 나는 그를 이길 수 없고, 원치 않아도 그 행동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롬7:24) 이 바울의 고백은 육신의 연약함에 대한 대표적인 표현입니다. 연약한 육신을 한탄함과 동시에 나를 끌고 가는 죄의 세력에 대한 무력함을 한탄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누군가의 도움 없이 스스로 죄에서 나올 수 없습니다.
로마서 7장은 죄에 끌려가는 삶의 무력감을 보여주었다면, 8장은 예수님이 끌고 가는 삶의 소망을 보여줍니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롬8:2) 여기서 주어는 ‘내’가 아니라, ‘생명의 성령의 법’입니다. 그러므로 ‘나’를 봐야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끌고 가는 ‘죄’와 ‘예수님’을 볼 줄 알아야 합니다.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롬8:11) 여기서도 주어는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입니다.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는 죽을 몸을 가졌음에도 예수님의 부활처럼 우리를 부활시키신다는 뜻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죽어도 부활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죽은 것이 아니라 자는 것이라 표현합니다.
살아있는 동안에도 하나님이 보호자가 되셔서 우리가 소망을 가지고 살게 하십니다. 영적인 삶을 산다는 것은 연약한 나를 끌고 가는 예수님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내가 아닌 예수님이 주체가 되어 이끌어 주시므로 소망이 있습니다. 목자 되신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있으면 다윗처럼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시23:4)는 고백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롬8:16) 성령이 증거해 주시니 우리는 떳떳할 수 있습니다. 우리를 영화롭게 변화시키실 능력의 주님을 바라고 소망하며, 연약한 자신을 바라보지 말고, 언제든지 도피성인 하나님께로 달려가 은혜를 입는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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