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평촌 목련2단지 리모델링 내년 착공...9월부터 이주
Автор: ch B tv abc
Загружено: 19 апр.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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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안양 평촌신도시의 목련2단지 아파트가
내년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갑니다.
조합원 과반 이상의 찬성으로 분담금과
이주절차 등이 확정되면서
오는 9월부터 이주를 시작할 예정인데요.
안양에서는 첫 번째 리모델링 사례라는 점에서
다른 단지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창호 기자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2022년 12월,
안양 평촌신도시에서는 처음으로
리모델링 사업 허가를 받은 목련 2단지 아파트
허가 이후 1년 4개월 만인 지난달 16일 조합원 총회에서
과반수 이상의 동의를 얻으면서
리모델링 사업을 확정했습니다.
[주석찬 / 안양 평촌 목련 2단지 리모델링 조합 고문]
"모든 사업에서는 찬성하고 반대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우리가 주택법상에서 보면 과반수 찬성으로
모든 걸 의결하게 돼 있기 때문에
조합원들이 많은 관심을 두고 있다보니까
과반수 이상의 찬성으로 해서
모든 안건이 가결이 돼서 신속하게 진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평촌 목련 2단지 리모델링 조합은 곧바로
이주 절차와 함께 착공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이달 초 이주비와 중도금,
사업비 등을 조달하기 위해 금융기관을 선정했고,
주택도시보증공사인 HUG의 보증만 받으면
사업비를 확보하게 됩니다.
이후 조합원들에게 이주 신청을 받은 뒤
오는 9월부터는 이주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조합 측은 안양지역 여러 곳에서 추진 중인 재개발 지구가
올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 입주가 시작되는 만큼
이주 여건도 좋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주석찬 / 안양 평촌 목련 2단지 리모델링 조합 고문]
"앞으로 이주 문제가 신속하게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현재 조합에서는 금융기관을 선정을 했고
인근의 재개발 단지들이 입주하는 단지들이 많기 때문에
올 하반기에는 우리 조합원들이 이주하는 데는
굉장히 좋은 상황이 되는 것 같습니다."
목련 2단지 리모델링 조합은 내년 상반기에
석면 제거와 건축을 위한 안전 점검을 한 뒤
하반기부터 공사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지난 1992년에 입주해
올해로 32년 된 안양 평촌 목련단지 아파트.
평촌신도시에서 첫 번째로 진행되는
리모델링 사업이 일정대로 진행되면
주민들은 오는 2028년 말쯤
새 아파트에 입주하게 됩니다.
B tv 뉴스 이창호입니다.
[촬영/편집 이은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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