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필코 살 빼기로 작심했는데... 다이어트 식단 중인 출연자 옆에서 삼겹살을 굽기 시작한 남자친구┃트레이너, 의사, 셰프가 알려주는 다이어트 완벽 가이드┃EBS 건강
Автор: EBS 건강
Загружено: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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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5년 7월 23일에 방송된 <EBS 스페셜 프로젝트 新 통과의례 - 소셜 다이어트 내 몸 혁명 2부>의 일부입니다.
“다이어트 1주차, 개인 1위와 9위의 차이는?”
트레이너, 의사, 셰프 등 세 팀으로 나눠 진행되는 다이어트.
첫 한 주간 가장 많이 체중을 감량한 사람은 –4.9kg의 김예린 씨이다. 반면 가장 적게 살을 뺀 사람은 –300g의 박수선 씨이다. 그런데 두 사람은 모두 트레이너 아놀드 홍 팀이다. 둘 다 똑같은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진행했다는 의미이다. 기초대사량에 맞게 식사를 하고, 아놀드 홍의 미션인 123운동과 하루 2만보를 수행했다. 그런데 예린 씨가 1위를 한 반면, 수선 씨가 9위를 한 이유는 무엇일까.
“팀 1위 양지훈 셰프 팀의 비결 공개!”
1주차 팀 1위는 셰프 양지훈 팀.
도전자 3명이 –12.9kg 기록했다. 한 명이 1주일에 4kg 이상 감량했다는 의미이다. ‘맛있게 먹고 살을 뺀다.’는 양지훈 셰프는 주어진 식단대로 먹을 것과 하루에 물 3리터, 저녁 8시 이후 금식과 함께 공복 운동을 추천했다. 공복에 운동을 하면 체지방이 가장 잘 타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단순해 보이는 다이어트 방법에 비법이 숨어있다. 물은 체지방 분해 효과가 좋은 우엉 달인 물을 마시는 등 식품의 효능을 활용했다.
“한편 더딘 체중감량에 갈등이 생긴 의사 박민수 팀”
1주차 팀 3위는 의사 박민수 팀.
박민수 의사는 식단을 바꿀 필요도 없고, 굳이 힘든 운동을 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그러나 일반식을 거꾸로 먹는 방법을 수행한 팀원들의 한 주간 체중감량은 미미했다. 그러자 불안해진 3명의 도전자들은 살이 빠질지 걱정되고, 다른 팀에 비해 하는 게 없다고 생각해 나름대로 자구책을 동원했다. 다이어트 멘토의 의견에 반하는 과격한 운동까지 하게 되고, 갈등과 분열이 생기고 만다. 과연 박민수 팀은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을까.
✔ 프로그램명 : EBS 스페셜 프로젝트 新 통과의례 - 소셜 다이어트 내 몸 혁명 2부
✔ 방송 일자 : 2015년 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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